Nisha Labyrinth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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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ha Labyrinth
(밤의미궁)
Vocals Unknown Composition Unknown
Arrangement Unknown Lyrics Unknown
Release Date N/A Length 3:15
Nisha Labyrinth
(밤의미궁)
Song Name
Nisha Labyrinth
(밤의미궁)

"Nisha Labyrinth" is a song written for promoting the release of Laby. The music video features Laby, Nisha, and Laby's friend from the Black Forest.

Lyrics

Korean Romanization English Translation
눈을 감았다 떴다 해.
슬픔 투성이 얼굴로
아주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아.
떠난 하루를 세어 봐.
엉킨 새벽과 아침 지나 또 혼자로 남아.

이대로 사라진대도 누가 알죠?
출구 없는 미로.
지루해, 얼룩 뿐인 외로움.
꼭 유령처럼 따라와

왜 내겐 아무도 없는 거야.
작은 손을 잡고 걸어줄 사람.
또 웃어줄 사람.
괜찮아, 혼잣말만 하다가
거울 속 찡그린 표정이 싫어.
알고 싶어, 내 마음.

눈을 뜨니 또 다시 검은 숲,
마치 어제 일조차 까마득.
조용해, 완전 적막해.
그리움 따위 몰라요,
난 처음부터 0인 걸.

저기 멀리 아득한 빛 줄기,
뚜벅뚜벅 똑같은 이 자리,
너무해, 울먹울먹해.
내가 태어난 건 말야,
분명 이유가 있는 거죠?

언젠가 만나게 되면 반겨줘요.
빈틈 없는 포옹.
잡아줘, 길을 잃은 메아리.
난 저 먼 빛을 따라가.

왜 내겐 아무도 없는 거야.
작은 손을 잡고 걸어줄 사람.
또 웃어줄 사람.
괜찮아, 혼잣말만 하다가
거울 속 찡그린 표정이 싫어.
알고 싶어, 내 마음.

날 두고 달아나 버릴 거야?
이런 술래잡기 그만둬, 정말.
또 밤이 오잖아.
가지마, 잔소리만 한대도
조금 서투른 내 곁에 있어줘
갖고 싶어, 네 마음.

저 멀리 어딘가 있을 거야.
작은 손을 잡고 걸어줄 사람.
또 웃어줄 사람.
괜찮아, 혼잣말만 하다가
어느새 무뎌진 감정이 슬퍼.
달래볼께,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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